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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소식

미술 한류의 선두주자 옥조 김소선 화가, 한울회전 ‘출품’

스물일곱 마리의 호랑이가 존재감을 과시하는 독특한 메시지로 관람객들 호평...


[NBC-1TV 이석아 기자]우리 민화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탄생 시키며 미술 한류의 선두주자로 활약하고 있는 옥조 김소선 화가가 17일부터 시작되는 ‘제37회 한울회전’에서 “우리는 호랑이다”라는 작품을 선 보였다.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동문들로 구성된 한울회(회장 서동희·건국대 명예교수)가 오는 22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가나인사아트센터에서 단체로 전시하는 ‘한울회전’에 동참한 그의 작품<우리는 호랑이다>는 스물일곱 마리의 호랑이가 존재감을 과시하는 독특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한울회는 지난 1980년 서울대 미대 출신 여성작가 12명이 모여 창립전을 펼친 이후 정기전, 국제교류전, 초대전 등 다양한 형태의 전시회를 꾸준히 열어왔으며, 정기전에 출품한 64점 외에 한울회가 펼치고 있는 '한 지붕 한 작품 걸기 운동' 일환으로 모든 작품을 50만원 균일가에 구매할 수 있는 '50만원전'도 동시에 펼친다.

한편 이번 정기전에는 옥조 김소선을 포함 해 전명자, 김시용, 김재임, 정선화, 현숙자, 강영수, 권녕숙, 심차순, 김신현, 박숙희, 성기점, 강명순, 손문자, 서동희, 최아영, 이부연 등 64명의 작가가 참여해 서양화, 동양화, 조각, 공예, 디자인 등 모두 64점의 작품을 감상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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