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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2009서울모터쇼 '100만 인파 기대'

허문 조직위원장 "1조원 정도의 경제적 효과가 예상"


미래 친환경자동차의 경연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2009 서울모터쇼’가 2일 킨텍스(KINTEX)에서 프레스데이를 갖고 12일 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아름다운 기술, 놀라운 디자인(Beautiful Technology, Wonderful Design)’을 주제로 한 이번 모터쇼에는 친환경성과 실용성을 접목한 컨셉트카가 취재진들을 시선을 끌었다.

총 5만4176㎡의 전시 공간에서 9개국 158개 완성차 및 부품업체가 참가한번 서울모터쇼는 관람객 100만명, 바이어 1만명 이상이 전시관을 찾아 12억 달러 이상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허문 서울모터쇼조직위원장은 지난 2일 오후 2009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 참석한 방송기자들과의 오픈 인터뷰에서 “서울모터쇼의 경제파급효과가 생산, 고용창출, 물류 등을 감안해 1조원 정도의 경제적 효과가 예상되고 있다”고 밝혔다.

허 위원장은 “비록 일부 수입차 업체가 불참해 규모는 줄었지만 세계 최대 자동차기업인 도요타가 처음으로 참가하는 등 질적인 면에서 2007년과 비교해 손색없는 규모와 수준”이라고 주장하고 “세계적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에너지 절약형, 고효율 친환경 그린카가 거스를 수 없는 큰 흐름이 됐다”고 강조했다. [NBC-1TV 박승훈 기자]

-출연자/허문 조직위원장, 봉중근 선수, 오은영 마술사, 배우 이성재, 레이싱걸 신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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