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종우 기자]前 로이터 TV 최윤상 영상취재부장이 12일 오후 NBC-1TV 보도국을 내방 해 본사 이광윤 보도국장과 면담을 가졌다.
최 전 부장은 지난 1984년 미국 NBC 방송국에 입사해 6년간 취재 활동을 펼친 후 로이터 TV에서 다시 23년간 기자로 활약한 베테랑 기자로 작년 12월 30일 영상취재부장을 끝으로 정년퇴임 했다.
30여 년간 기자생활을 한 최 전 부장은 본사 이광윤 보도국장과 함께 삼풍백화점 붕괴참사와 성수대교 붕괴, 각종 민주화운동집회 및 대통령 취재 등을 함께 하며 각별한 선후배로 인연을 맺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