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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제2회 세계유소년태권도선수권, 태권도원서 '개막'

꿈나무 선수들의 기본기를 통해 미래 태권도를 엿볼수 있어...


[NBC-1TV 이석아 기자]지구촌 태권도 유소년 꿈나무들의 축제, 제2회 세계유소년(카뎃)태권도선수권대회가 23일 오후, 59개국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전라북도 무주 태권도원 T1경기장서 화려하게 개막됐다.



조정원 WTF 총재는 개회사에서 “‘생동하는 태권도, 꿈나무 태권도’라는 대회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 세계 유소년 태권도 선수들의 태권도 대회 경험과 우정을 나누는 세계적인 축제가 될 것”이라며 “이 대회에 참가한 어린 선수들은 미래 세계 태권도의 자산이 될 것”이라는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환영사에 나선 송하진 조직위원장은 ”서로 다른 세계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나누는 경험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과 자산이 된다“며 ”태권도원을 전 세계인의 태권도 성지로 영원히 기억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강조했다.



개회식에서는 전라북도지사인 송하진 조직위원장이 조정원 총재에게 명예도민증을 수여했다. 도민증은 아시아태권도연맹 이규석 회장과 대한태권도협회 김태환 회장, 정국현 WTF 기술위원장에게도 함께 수여됐다.



한편 꿈나무 선수들의 기본기를 통해 미래의 태권도를 엿볼수 있는 이번 대회는 오는 26일까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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