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광윤 보도국장]대한태권도협회(KTA) 김태환 회장이 29일 오후, 2016년도 정기대의원총회가 열린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 그랜드 스테이션에서 공식사임 했다.
강영복(서울시태권도협회장) 임시의장에게 의사봉을 넘기기 까지 진행한 마지막 회의 까지 질타 일색으로 체면을 구긴 김 회장은 결국 눈물로 사임인사로 하며 쓸쓸히 태권도계를 떠났다.
사실상 낙제점을 받은 그의 마지막 동선을 NBC-1TV가 밀착취재 해 보았다. 아래의 방송창을 클릭 하시면 NBC-1TV가 현장 취재한 대한태권도협회 2016년도 정기대의원총회에서 김태환 회장 사퇴인사 실황 방송을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