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광윤 보도국장]제1회 세계태권도산업포럼(회장 문상필) 창립 세미나가 20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김태년 의원(더불어민주당)과 이주영 의원(새누리당)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세계태권도산업포럼과 전라북도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는 태권도 4개 단체가 공동 후원했다.
개회식에는 공동 주최자인 김태년 의원과 이주영 의원, 정부를 대표하여 김종 차관이 참석했고, 태권도계에서는 국기원 오현득 원장과 대한태권도협회 김경덕 상임부회장 등이 참석해 태권도 산업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국기원은 세미나에 앞서 태권도관련 법안에 대해 적극적인 활동에 나섰던 김태년 의원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