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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방송]2016 세계창무관국제태권도대회, 23개국 참가

김중영 세계창무관 총본관장, "전통을 지키면서 변화와 발전을 통해 태권도인의 깊은 뿌리가 되겠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세계태권도창무관총본관이 주최하고 산하 각 시도본관 및 해외지부가 주관한 '2016 세계태권도창무관 국제태권도대회'가 16일 건국대학교 부속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는 창무관 문하의 태권도장에서 추천한 유치부 및 초·중·고·대·일반 수련생과 미국과 영국, 독일 등 창무관 해외지부 23개국 태권도인 총 1,200여 명이 출전한 가운데, 개인 및 단체 품새, 페어전, 태권체조, 학부모 단체줄넘기 종목으로 경쟁을 펼쳤다.

 

김중영 총본관장은 NBC-1TV와의 현장 인터뷰에서 “1946년 9월 1일 YMCA 권법부(창무관)을 창설한 날로부터 어느덧 71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세계태권도창무관의 위상을 드높여 왔다"며 “앞으로 창무관은 전통을 지키면서 변화와 발전을 통해 태권도인의 깊은 뿌리가 되고자 한다”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개회식에서는 국기원 9단 고단자회 태권도시범단(단장 이규현)이 정통태권도 시범을 펼쳤고, 식후 순서로는 세계프로태권도총연맹(총재 강석갑)에서 새로운 시범경기를 선보여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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