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광윤 보도국장]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4일 서영교 의원이 대표발의한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법안” 등 총 25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법안'은 흡입독성이 판명된 화학물질을 함유한 가습기살균제로 인하여 건강상 피해를 입은 피해자 및 그 유족에게 급여를 지급하기 위하여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법제사법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