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광윤 보도국장]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12일 이명수의원이 대표발의한 “전기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 및 외교통일위원장이 제안한 “북한의 제5차 핵실험 규탄 및 핵폐기 촉구 결의안” 등 총33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전기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국민들의 전기요금을 절감하기 위하여 냉방수요가 급증하는 7월부터 9월까지 주택용 전기요금에 한해서 누진제 부담을 경감하도록 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정무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