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육헤정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13일 유재중 의원이 대표발의한 “국가정보화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총33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국가정보화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초ㆍ중ㆍ고에서 실시하는 인터넷중독 관련 교육을 반기별로 1회 이상 실시하도록 확대하고, 교육 실시 결과를 미래창조과학부장관이 점검하여 그 결과를 공표하도록 하며, 한국정보화진흥원으로 하여금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