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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제52회 청소년정책 연구세미나 개최

제6차 청소년정책기본계획 수립에 따른 청소년정책의 발전방안 모색

[NBC-1TV 김종우 기자]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회장 함종한)는 여성가족부(장관 강은희)의 후원으로 15일 오후 2시 30분에 페럼타워 3층 페럼홀(서울 중구 수하동 소재)에서 전국의 청소년지도자, 청소년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활동의 발전을 위한 제6차 청소년정책기본계획’을 주제로 제52회 청소년정책 연구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2017년 제6차 청소년정책기본계획(2018~2022)의 수립을 앞두고, 현장 중심의 청소년정책의 현안 및 과제 토론을 통해 바람직한 청소년정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최근 청소년들의 요구가 다양해지고 성장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미래지향적인 청소년정책의 수립 필요성이 증대되는 가운데 개최되는 것이라 그 의미가 크다.


세미나는 주제강연, 주제발표, 토론,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되는데 먼저 김기헌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자립·역량연구실 실장이 ‘청소년정책의 현황과 과제’로 주제강연을 한다.


이후 김태균 성산효대학원대학교 교수와 박선영 한국체육대학교 교수가 ‘청소년활동현장의 제5차 청소년정책기본계획의 인식과 제6차 청소년정책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정책 제언’이란 내용으로 주제강연 1을, 윤성철 산의초등학교 교장이 ‘청소년활동의 발전을 위한 제6차 청소년정책기본계획 수립과제 제시’란 내용으로 주제강연2를 발표한다. 토론은 전명기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청소년활동안전센터 본부장과 김진호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청소년교육과 교수가 참여한다.


세미나를 개최한 함종한 회장은 “이번 세미나가 현장중심의 청소년정책 발전과제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공론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단체협의회는 논의된 생각과 의견을 정리하여 향후 제6차 청소년정책기본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개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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