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박승훈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21일 배덕광 의원이 대표발의한 “무인이동체 연구개발 지원법안" 등 총35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무인이동체 연구개발 지원법안'은 외부환경을 인식하고 상황을 판단하여 스스로 이동하거나 원격조종에 의하여 이동하는 장치를 무인이동체로 정의하고, 무인이동체 연구개발을 체계적ㆍ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전문인력 양성 및 지원시책 마련 등의 사항을 규정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