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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방송] 경희대 박사 태권도, 김선수 총관장 성공담

‘2016 자랑스러운 태권도인상’ 경영부문 포상 수상 후 뒷이야기와 지도철학 밀착취재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연말이면 각종 시상식이 열린다. 방송국에서도 연기대상 등 갖가지 시상으로 한 해 동안 있었던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한다.

 

국기원(원장 오현득)이 매년 주최하는 ‘자랑스러운 태권도인상’이 있다.  이 상은 태권도 보급과 발전에 공헌한 인사들을 선정하여 태권도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세계태권도본부로서 태권도인들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자 국기원에서 2007년 처음 제정하여 2015년부터 제도화된 상이다.

 

자랑스러운 태권도인상은 국기원과 대한태권도협회, 각 국가태권도협회를 비롯한 태권도 단체들로부터 태권도 보급 및 발전에 공헌한 2명을 부문별로 추천받아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지난해 12월 9일 서울 리츠칼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태권도 원로들과 17개 시도태권도협회 관계자 등 400여 명의 태권도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6년 자랑스러운 태권도인상' 시상식에서  경영부문 포상을 받은 김선수(54세. 경희대 박사 태권도 총관장) 시흥시태권도협회 회장이 운영하는 태권도장을 찾아 성공한 도장 경영자로서의 목표와 소신을 들어 보았다.

 

경제난으로 태권도장이 어려운 처지에 놓인 오늘날 현실에서 모범적으로 도장을 운영하는 당당한 태권도 지도자 김선수 총관장의 생생한 모습을 밀착 취재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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