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종우 기자]대일 항쟁기 언론인, 사학자로서 민족의식 고취에 힘쓴 독립운동가 신채호 선생을 기리는 「단재 신채호 선생 순국 81주기 추모기념행사」가 21일 오전 10시 30분, 단재신채호선생 사당 및 묘정(청주시 낭성면 귀래리 소재)에서 열린다.
(사)단재신채호선생기념사업회(회장 김원웅)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추모식은 김이주 충북남부보훈지청장을 비롯한 각계인사와 독립운동 관련 단체 대표 및 회원, 유족,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