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박승훈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6일 민병두 의원 등 15인이 발의한 ‘특정범죄의 부정수익등재산의 국가귀속 및 피해구제에 관한 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특정범죄의 부정수익등재산의 국가귀속 및 피해구제에 관한 법률안’은 정경유착 등으로 인한 특정범죄로 취득한 부정수익 등 재산에 관한 사항을 조사․심의하기 위하여 부정수익등재산조사위원회를 설치하고, 조사․이의신청 및 국고귀속 등의 절차를 규정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