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NEWS]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3일 정인화 의원 등 13인이 발의한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보상에 관한 특별법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보상에 관한 특별법안'은 여수.순천 10.19사건의 진상을 올바로 규명하여 희생자와 그 유족의 명예회복과 정당한 보상을 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