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정병화 기자]독일에서 46년 간 태권도를 보급하고 있는 곽금식(태권도 9단)관장이 10일 오후, 33명의 수련생들과 함께 국기원을 찾았다.
독일 칼스루헤, 포르츠하임, 베스트호벤 본관 그리고 지관 수련생으로 구성된 한국방문단은 아들 경진 군과 같이 경영하는 Deutschland Karlsruhe Tullastr.44와 2 Pforzheim Merianstr.6 소속 수련생들로 독일에서는 모두 800여 명의 수련생들이 태권도를 수련하고 있다.
한편 오현득 국기원 원장은 미오 하스(10세. Mio Haas)군과 이들 방문단에게 일일이 국기원 배지를 달아주며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