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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6·25전쟁 67주년 계기 ‘미 참전용사와 교포 참전용사 동시 방한’

참전용사 위로연 및 6․25전쟁 중앙기념식 참석, 판문점 등 방문

[NBC-1TV 구본환 기자]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6․25전쟁 67주년을 맞이하여 22일부터 27일까지 5박 6일 동안 6·25전쟁에 참전한 미국 참전용사(가족), 해외 교포 참전용사 등 80여 명을 초청하여 정부 차원의 예우와 감사의 뜻을 전하고, 그 분들의 희생을 바탕으로 이뤄낸 대한민국을 알리는 유엔 참전용사 재방한 초청 행사를 갖는다.


이번 방한에는 6·25전쟁에 미 해군중위로 참전, 전투기 조종사로서 뛰어난 역할을 하여 은성훈장을 받은 엘머 로이스 윌리엄(Elmer Royce Williams, 92세)과 해병대 1사단 상병으로 장진호전투에 참전했던 제임스 웨렌 길리스(James Warren Gillis, 87세)가 초청되었다.
  

또한, 1951년 육군간호학교를 1기로 수료하고 임관했던 이종선 예비역 소령(여, 85세)과 1950년 6월 25일 공산군의 남침과 그해 9월 28일 서울수복 소식을 제일 먼저 방송한 위진록(89세) 전 KBS 아나운서도 초청되어 6·25전쟁 당시 상황과 의미를 국민들에게 더욱 생생하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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