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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이대훈, 퍼펙트 게임으로 모스크바그랑프리시리즈 1차전 피날레 장식

무주 세계선수권 MVP 이아름, 첫 그랑프리시리즈 우승


[NBC-1TV 구본환 기자]이대훈(한국가스공사)이 예선전부터 결승전까지 완벽한 경기운영을 펼치며 모스크바서 통산 여섯 번째 그랑프리시리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6월 무주 세계태권도선수권 여자MVP인 이아름(고양시청)이 김소희(삼성에스원)를 결승전서 맞아 승리하며 그랑프리 출전 사상 첫 우승을 차지했다.


러시아 모스크바 씨에스카(CSKA) 농구장서 열린 세계태권도연맹 월드태권도그랑프리시리즈 1차전 마지막 날인 6일(현지시각), 남자 –68kg과 여자 –57kg 우승자는 모두 한국에서 나왔다.


남자 –68kg우승을 차지한 이대훈은 예선전부터 완벽한 경기운영을 펼치며 준결승전에 올라 지난해 리우올림픽서 자신에게 패배를 안긴 요르단의 아흐마드 아부가우쉬(Ahmad Abughaush)와 리벤지 매치를 벌였다.


1년 만에 성사된 리벤지 매치에서 이대훈은 아부가우쉬의 왼 앞발을 완벽하게 봉쇄하며 2회전부터 본격적인 득점 사냥에 돌입, 3회전 두 번의 머리 공격을 성공시키며 최종스코어19대 7로 결승에 진출했다.


이대훈은 러시아의 알렉세이 데니센코(Alexey Denisenko)를 상대로 왼 앞발과 오른발로 몸통을 집중 공략, 데니센코의 추격을 무위로 돌려내며 18대 11로 깔끔하게 승리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57kg급서는 한국 선수들끼리 결승전이 벌어졌다. 2017 무주 세계태권도선수권 우승자 이아름과 2013 푸에블라 세계태권도선수권 우승자 김소희는 이날 결승전서 호시 탐탐 서로의 몸통을 노렸으나 행운의 여신은 이아름에게 미소를 보냈다.


이아름은 1회전부터 왼발 몸통 공격으로 김소희를 공략했고, 김소희는 몸통 싸움에서 밀리자 머리 공격으로 추격을 시도했으나 결국 16대 9로 이아름이 첫 그랑프리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 –68kg 3위에는 아부가우쉬와 함께 영국의 크리스티안 멕네쉬(Christian Mcneish)가 올랐으며, 여자 –57kg 3위는 파나마의 카롤레나 카스텐스(Carolena Carstens)와 이란에서 귀화한 벨기에의 라헬레 아세마니(Raheleh Asemani)가 차지했다.


2017 첫 그랑프리시리즈가 모스크바서 성공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두 번째 시리즈는 오는 9월 22일부터 사흘간 모로코 라바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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