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경찬 기자]이낙연 국무총리가 정부의 고용정책에 적극 부응한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곽성문)를 방문해 편견 없는 채용 우수공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총리는 7일 10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편견 없는 채용 청년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공기관의 블라인드 채용 우수사례 발표 및 신입사원과의 대화가 있었고, 코바코 곽성문 사장을 비롯해 코레일, 예금보험공사 등 블라인드 채용 우수 공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편, 코바코는 매년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해왔고 특히 2015년부터 NCS (국가직무능력표준) 채용을 선도적으로 도입하는 등 정부의 채용 정책에 적극 부응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