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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세계유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첫 날 손태환 금메달 획득

사우디 아라비아 태권도 역사상 첫 메달


[NBC-1TV 구본환 기자]현지시간 24일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 유스 & 스포츠 올림픽 홀 (Youth&Sport Olympic Hall)에서 열린 2017 세계유소년선수권대회의 첫째 날 경기에서 한국의 손태환(전주 양지중)이 남자 +65kg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첫날, 총 다섯 체급의 우승자가 가려진 가운데 손태환 선수는 준결승에서 요르단의 파헤드 베이히(Fahed Sbeihi) 선수를 31대 22로 제압하고 결승에서 러시아의 조지 보로비코브(Georgii Borovikov) 선수와 대결을 했다.


손태환 선수는 8대7로 2라운드 종료 후, 3라운드에서 머리 공격으로 3점을 추가해 11대 7로 앞서나갔다. 이후 러시아 선수가 머리 공격 성공으로  3점을 추가해 11대 10으로 좁혀졌으나 손태환 선수가 다시 2점을 추가해 13대 10으로 경기를 마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모하메드 알소와이크(Mohammed Alsowaiq) 선수는 남자 -65kg결승전에서 이탈리아의 안드레아 리온디노(AnDrea Riondino)를 꺾고 금메달을 차지하면서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제태권도대회 참가 사상 첫 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태국은 여자 -33kg, 여자 -51kg 두 체급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했다. 여자 -29Kg 결승전에서는 이란의 마소메 란즈바르(Masoumeh Ranjbar) 선수가 태국의 파사이 착녹(Fansai Chaknok)를 34 대 14로 이기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회 첫날 열린 개회식에는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칼레드 파우다 모하메드 (Gen. Khaled Fouda Mohamed Governor) 시나이주지사, 아메드 풀리(Ahmed Fouly) 아프리카태권도연맹 회장, 윤순구 주이집트한국대사와 선수단 및 관중 이천여명 등이 참석했다.


개회식에서는 화려한 이집트 전통 춤과 다채로운 축하 공연등이 펼쳐져 선수단과관중들의 환호를 받았다.


개회식에서 조정원 총재는 “2012년 주니어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를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에 이어 유소년대회를 다시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하며 “이번 대회에 참가한 유소년 선수들이 앞으로 세계챔피온도 될 수 있고 더 나아가 유스올림픽과 올림픽에도 출전하게 됨으로써 유소년대회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대회 이틀째인 25일에는 남자 –33kg, –37kg, -53kg과 여자 –41kg, -47kg경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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