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광윤 보도국장]제4349주년 개천절 경축식이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이낙연 국무총리와 정부요인, 정계인사와 종교 및 민족단체, 학생 등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 되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경축사에서“예부터 우리에게 하늘은 사람이고 사람은 하늘이었다"며“홍익인간(弘益人間), 이화세계(理化世界)는 지금도 우리의 혼에 살아있다.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고 이치에 따라 세상을 움직이라는 반만년의 정신으로, 지금 우리는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세우려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