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구본환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21일 박주민 의원 등 14인이 발의한 '북한주민에 대한 인도적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북한주민에 대한 인도적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안'은 북한주민에 대한 식량, 의약품 등 물품과 농업 및 보건․의료 기술 지원 등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북한주민의 기본적 생존권 보장을 위한 인도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함을 그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