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박승훈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김교흥)는 10일 윤한홍 의원 등 10인이 발의한 '개별소비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개별소비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은 담배에 부과되는 개별소비세를 폐지함을 그 내용으로 하고 있다. 본 의안은 「지방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의안번호 제10108호) 및 「국민건강증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의안번호 제10110호) 의결을 전제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