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박승훈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김교흥)는 6일 전재수 의원 등 15인이 발의한 '바둑문화산업 진흥법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바둑문화산업 진흥법안'은 바둑문화산업의 진흥 및 바둑문화 기반조성에 필요한 사항을 정함으로써 국민의 여가선용 기회 확대와 건강한 정신함양 및 바둑의 세계화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함,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바둑문화산업 진흥기본계획을 수립․시행하고, 바둑문화산업 관련 창업 촉진에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함,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바둑문화의 기반조성과 바둑 관련 기술개발 및 기술수준의 향상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도록 함을 그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