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구본환 기자]논산시재향군인회(회장 김영근)는 26일 재향군인회관 회의실에서 제59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임종진, 김진호, 박승용, 민병춘, 구본선, 논산시의회 의원, 최종환 대전 충남 재향군인회 해병대부회장, 윤여길 논산시 광복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에 성대하게 열었다.
김영근 회장은 대회사에서 취임 3주년을 맞이하는 해로서 1부에서는 2017년도 사업결과 및 결산보고를 원안과 같이 의결하였고, 황명선 논산시장의 투철한 안보관과 김진호 의원 등의 협조로 임직원 안보 견학을 실시하였고 새해에는 운영보조비를 획득하는 등 큰 성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이어 최종환 대전 충남 향군회 해병대 부회장은 논산시 향군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행정기관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제제를 구축하며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도내 태권도대회를 개최하여 국가의 소중함을 심어주는 등 안보활동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평소 향군발전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논산시장, 의회의장, 대한민국 재향군인회장 시도재향군인회장, 논산시 회장 표창장을 수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