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종우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김교흥)는 21일 김경협 의원 등 11인이 발의한 '겨레말큰사전남북공동편찬사업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겨레말큰사전남북공동편찬사업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겨레말큰사전남북공동편찬사업회법」의 유효기간을 5년 더 연장하여 겨레말큰사전남북공동편찬사업회가 2024년 4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수 있도록 지원함을 그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