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종우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김교흥)는 19일 이학영 의원 등 10인이 발의한 '국가교통사고조사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국가교통사고조사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은 항공?철도?해양 및 도로 분야의 대형사고에 대한 원인규명과 예방을 위한 사고조사를 독립적으로 수행하도록 국무총리 소속의 국가교통사고조사위원회를 설치?운영함을 그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