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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한국 ‘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 둘째 날 메달 획득 실패

[NBC-1TV 구본환 기자] 10일(현지시각) 튀니지 함마메트(Hammamet) 라 살레 쿠베르테(La Salle Couverte Hammamet)에서 열린 ‘2018 세계태권도청소년선수권대회’ 둘째 날 경기에서 한국은 네 체급에 출전해 모두 예선에서 져 추가 메달획득에 실패했다.


이날 예선부터 압도적인 기량으로 상대들을 잇달아 제압하고 유일하게 8강에 오른 남자 -51Kg 송태랑(홍성고)은 난적 이란의 발리푸 아미르(VALIPOUR AMIR)에 막혔다. 미는 행위가 허용되는 룰 개정 이후 이란은 몸싸움이 거세면서도 노련하게 얼굴과 몸통을 다양한 기술로 공략해 상대가 만만치 않았다.


3회전 초반까지 0대2로 뒤지던 송태랑은 중반 같이 몸싸움을 하면서 머리 공격을 간신히 성공시켜 3대2로 역전에 성공했다. 그러나 곧 감점을 내주며 3대3 박빙의 승부로 동점을 기록했다.


승부를 가르는 연장전에 나선 송태랑은 왼 앞발 커트와 돌려차기로 몸통을 재차 노렸다. 그러다 상대 오른발 뒤차기에 일격을 당해 연장전 3대0으로 졌다.


송태랑을 이기고 결승에 오른 발리푸는 결승에서 아제르바이잔 카리모프 카노글란(KARIMOV, KHANOGHLAN)에 초반 머리 득점을 내줬지만 곧 역전해 13대4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함께 출전한 -55kg급 이기영(한성고)은 예선에서 러시아 포포브 게오르지(POPOV GEORGY)와 맞붙어 격렬한 몸싸움을 벌이며 공방을 이어갔지만 힘에 밀리면서 머리 공격을 거푸 허용해 42대21로 점수차패로 졌다.


여자 –49kg급 유은진(시온고)은 주특기인 왼 앞발로 대량 득점하며 64강과 32강을 가볍게 이겼지만, 16강서 독일의 고에벨 라우라(GOEBEL LAURA)의 오른 앞발에 막혀 5대15로 패배했다.


성인 국가대표 1진에도 선발된 기대주 -46kg급 이예지(포항흥해공고)는 32강 첫 경기에서 러시아의 로즈히나 엘리자베타(ROZHINA ELIZAVETA)와 난타전을 벌인 끝에 24대25 한 점차로 분패해 메달 획득이 좌절됐다. 


여자 -46kg급은 영국의 파웰 알리야(POWELL AALIYAH)가 태국의 솜판 칸라위(SOMPAN KANRAWEE)를 21대5 이기고 우승했다.


여자 -49kg급은 베트남의 호 티킴 음안(HO, THI KIM NGAN)이 캐나다 카파다르 조지파(KAFADAR, JOSIPA)를 8대7로 누르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남자 -55kg급은 바크티아리 아미르 시나(BAKHTIARI, AMIR SINA)가 아르헨티나 아쿠나 호세 루이스(ACUNA, JOSE LUIS)를 20대10으로 이기고 우승했다.


한국은 대회 사흘차인 11일 남자 –59kg급 이영준(안중고), -63kg급 진호준(안중고), 여자 –52kg급 송예은(서울체고), -55kg급 백선경(충남체고)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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