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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태권도協, 제47회 전국소년체전 금5개, 은1개 동3개 종합 선두 돌풍

김영근 총감독 "충남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은 5년 전부터 꿈나무 육성차원에서 학교체육에 꾸준한 투자덕분"


[NBC-1TV 구본환 기자]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2일차 경기에 출전한 충청남도태권도 대표선수단은 금맥을 이어가며 종합 선두를 지키는 저력을 발휘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한 충청남도태권도선수단은 대회둘째 날 경기에서 천안 성정중학교 안향식과 당진중학교 김민겸이 충남선수단에 금메달을 보태며 종합 선두를 굳건히 지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금산 추부초등학교 박춘석 선수가 은메달을 천안신영초등학교 강태인선수가 동메달을 보태면서 2일차 종합선두를 지키고 있다. 충남태권도선수단은 현재 금5개 은1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84년도 이후 최고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김영근 총감독은 충남태권도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은 절대 우연히 아니다. “5년 전부터 꿈나무 육성차원에서 충남태권도협회는 학교체육에 꾸준한 투자덕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충남협회는“회원이 중심이 되는 협회”를 만들면서 행정적인 뒤 바침과 조기에 우수선수를 발굴 육성하면서 충남교육청과 충남체육회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임원과 지도자 선수들이 삼위일체로 똘똘 뭉쳐 이룬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회 마지막 날에는 천안성정중 표하원와 예산중학교 박도현선수, 천안신용초 김난희선수가 각각 금메달 획득에 도전하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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