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종우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김성곤)는 5일 송희경 의원 등 21인이 발의한 '일자리 4.0 지원에 관한 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일자리 4.0 지원에 관한 법률안'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혁신기술 또는 지능정보기술을 바탕으로 기존 산업을 변화시키고 고부가 가치를 창출하는 일자리를 "일자리 4.0"으로 정의하고, 정부에게 일자리 4.0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하며, 일자리 4.0 현황 등에 대한 실태조사 및 지원에 관한 규정을 마련함을 그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