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방한 중인 자비에 베텔(Xavier Bettel) 룩셈부르크 총리가 2일 오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환영 만찬에 참석해 이낙연 국무총리와 덕담을 나눴다.
오후 6시 30분경 공관에 도착한 베텔 총리는 본관 앞뜰에서 대기 중이던 이낙연 총리의 환영을 받으며 산책길로 이동하면서 환영식에 참석했다. NBC-1 TV가 이날 환영만찬을 밀착 취재했다.
한편 2박 3일간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한 베텔 총리는 3일 오전 DMZ를 방문한 후 곧바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