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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방송]이명박 대통령 3.1절 기념사, 여야 상반된 평가

與 한반도 평화위해 최선, 野 민주주의를 온 국민에게 돌려줘야...


[NBC-1TV 김은혜 기자]제92주년 3.1절 기념식이 1일 오전 이명박 대통령과 광복회원, 4부요인, 정당대표 등 2천 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엄수됐다.

행정안전부 김윤동 의정관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은 개식선언, 국민의례, 독립선언서 낭독, 독립유공자에 대한 표상, 대통령 기념사, 기념공연, 삼일절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기념사에서 “92년 전 오늘, 제국주의의 침략과 강권에 맞서 인류의 보편적인 양심과 민족의 자결을 외치는 자유의 횃불이 삼천리 강산에 힘차게 타올랐다”다며 “33인의 민족대표들은 조선의 독립국임과 조선인의 자주민임을 선언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치권은 1일 북한과 일본에 동북아 평화를 위한 진정성 있는 행동을 촉구한 이명박 대통령의 3.1절 기념사에 대해 엇갈린 평가를 내놨다.

한나라당 안형환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무력도발에 대한 북한의 책임 있는 행동과 화해·협력 필요성을 강조한 것을 공감한다"며 "92년 전 선열들께서 독립을 위해 눈물을 쏟은 것처럼 우리는 한반도 평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평가한데 비해 야당은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민주당 이춘석 대변인은 "일본만이 아니라 이명박 정부 또한 평화와 통일을 위한 진정성 있는 행동이 뒤따라야 한다"며 "G20(주요 20개국) 세대를 길러냈다는 자아도취에서 벗어나 취업조차 어려운 젊은이들의 고통을 해소하는 데 주력해야 할 것"이라는 논평을 내고 "대통령이 강조한 `땀 흘린 사람이 정당한 결실을 맺는 사회'가 되려면 대기업과 부자 중심의 경제정책 기조를 바꾸고 권력 있는 자만이 향유하는 민주주의를 온 국민에게 돌려줘야만 가능하다"고 각을 세웠다.

자유선진당 박선영 대변인은 "문화재 반환과 교과서 문제 등 아직도 청산되지 않은 한일간 역사문제를 반드시 짚어야 하는데 알맹이 없는 연설을 했다"며 "연일 협박을 하는 북한에 남북관계의 원칙을 단호히 천명하지는 못하고 남북대화에 연연했다"고 평가절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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