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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19살 장준, 한국 최연소로 ‘모스크바 2018 월드 태권도 그랑프리' 정상 올라

올림픽랭킹 1위 김태훈과 2020 도쿄올림픽 경쟁 본격 신호탄

[NBC-1TV 구본환 기자] 장준(홍성고 3)이 한국 선수로는 최연소로 모스크바서 첫 그랑프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11일(현지시각), 러시아 모스크바 시에스카 농구장(USK CSKA Basketball Arena)서 ‘모스크바 2018 월드 태권도 그랑프리(Moscow 2018 World Taekwondo Grand Prix)’ 이틀째 경기가 열린 가운데 남자 –58kg급에 출전한 장준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장준은 이날 32강 경기부터 8강까지 점수차승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으며 거침없이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 상대는 개최국 러시아의 안드레이 카나예브(Andrei KANAEV). 장준은 1회전부터 강한 압박으로 안드레이 카나예브를 몰아 붙였다. 감점으로 선취점을 내주었지만 확실한 주먹 공격으로 리드를 빼앗아 왔다. 이어 2회전서 주먹 공격으로 6대 1까지 앞서 나간 장준은 왼발 머리 내려차기로 6점을 추가하며 점수차를 벌려 나갔다. 3회전서도 마지막까지 강한 압박과 주먹 공격, 그리고 상대의 상체를 타고 넘어가는 왼발 머리 공격으로 추가점을 올려 24대 9로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 상대로는 8강전서 정윤조(용인시청)를 꺾은 이란의 아르민 하디포르 세이그할라니(Armin HADIPOUR SEIGHALANI)가 올라왔으나 부상을 이유로 기권했다.


장준은 지난 5월 베트남 호치민서 열린 2018 아시아선수권대회 준결승전서 아르민 하디포르 세이그할라니를 제압한 바 있다. 8월 기준 올림픽랭킹 17위인 장준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랭킹포인트 40점을 챙겼고, 랭킹 10위권 진입을 목전에 두게 되었다.


장준은 결승전이 끝난 후 “아시안게임 선발전에서 태훈이 형에게 아쉽게 졌는데, 근력과 체력을 중점적으로 길러 이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2020 도쿄올림픽 출전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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