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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가보훈처, 16개 유엔참전국 참전용사 유가족 등 110명 초청

유엔참전용사의 희생과 공헌에 경의 표하고 위로의 마음 전하기 위해 마련

[NBC-1TV 김종우 기자] 6·25전쟁에 참전했던 유엔참전용사 유가족들이 대거 방한한다.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11일 ‘턴 투워드 부산(Turn  Toward Busan)’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식을 맞아 16개국 유엔참전용사 유가족 등 110명을 초청, 8일부터 13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유엔참전용사의 희생과 공헌에 경의를 표하고 슬픔과 그리움을 간직해온 유가족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턴 투워드 부산”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식은 2007년 캐나다 참전용사 빈센트 커트니(Vincent R. Courtenay)씨가 제안, 2008년부터 국가보훈처 주관 행사로 거행됐다. 이후 2014년부터는 유엔참전국과 함께하는 국제추모행사로 발전했으며, 매년 11월 11일 11시에 1분 동안 전 세계에서 부산 유엔기념공원를 향해 추모묵념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조지 퍼리(George Furey) 캐나다 상원의장이 연아 마틴(Yonah Martin) 상원의원 등 캐나다 상원의원 3명이 포함된 방한단 7명과 함께 ‘턴 투워드 부산’ 국제추모식과 참전용사 감사위로 오찬에 참석한다.


특히, 올해 초청행사는 ‘2018 한-태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태국 참전용사 유가족 초청인원을 당초 계획 4명에서 17명으로 크게 확대했다.


9일 오전에는 한복입기 등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오후에는 전쟁기념관을 방문해 헌화한 후 서울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하는 시간을 갖는다. 10일에는 창덕궁에서 한국의 왕실 문화와 정취를 느낀 뒤, 다음날 개최될 턴 투워드 부산 국제추모식 참석을 위해 부산으로 이동한다. 11일은 유엔 참전용사들이 잠들어 있는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거행되는 턴 투워드 부산 국제추모식에 참석하고, 국가보훈처장이 주관하는 위로감사 오찬에 이어 유엔평화기념관을 탐방한다. 12일 오전에는 인사동을 방문한 후 저녁에는 ‘유엔참전용사 추모 평화음악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유엔참전용사 재방한 사업은 1975년 민간단체 주관으로 시작한 뒤, 2010년 6·25전쟁 60주년 사업을 계기로 국가보훈처에서 주관하게 됐다. 이 사업은 국제보훈외교의 일환으로 “은혜를 잊지 않고 보답하는 대한민국”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3만 2천여 명의 유엔참전용사와 유가족이 한국을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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