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지난해 천안함 참사 추모분위기로 인해 취소 되었던 여의도 벚꽃축제가 올해는 화려하게 펼쳐진다.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여의도 윤중로에서 열리는 '제7회 한강여의도 봄꽃축제'는 우리나라 제주도가 원산지인 왕벚나무 1,641주를 비롯해 진달래와 개나리, 철쭉, 조팝나무, 말발도리 등 13종 87,859주의 봄꽃이 만끽 할 수 있다.
다음은 <제7회 한강여의도 봄꽃축제> 개요
☞기간- 문화 예술 공연 : 2011. 4. 13(수) ~ 4. 17(일) ▲차 없는 봄꽃길 : 2011. 4. 11(월) ~ 4. 18(월) ▲교통통제 : 2011.4.10(일) 24:00 ~ 4.18(월) 12:00 ▲ 장소 : 여의서로(국회 뒷편) 일대
☞주요행사 ▲개막식 : 4. 13(수) 18:20 하늘무대 ▲KBS전국노래자랑 : 4.13(수) 13:00 국회 둔치 운동장 ▲거리문화예술공연 : 4. 14(목) ~ 4. 17(일) 하늘무대, 소리무대, 꽃잎 길, 꽃잎마당 ▲꽃장식전시회 : 4. 12(화) ~ 4. 17(일) 여의서로(서강대교 남단~국회동문) ▲불꽃하늘 불꽃쇼 : 4. 13(수) 19:30~40 / 4. 16(토), 17(일) 20:5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