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박승훈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3일에 김성환 의원 등 66인이 발의한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안'은 여수․순천 10․19사건의 진상을 올바로 규명하여 희생자와 그 유족이 명예를 회복하고 지원금을 지급받을 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