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종우 기자]
‣ 국가보훈처,
‣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식, 충칭 광복군 총사령부 복원, 국외 독립유공자 후손 등 초청사업, ‘독립의 횃불’ 전국 릴레이 등 3대 분야 26개 사업 추진 만전
‣ 피우진 처장 “지난 100년 기억·계승하고, 국민이 함께 ‘새로운 희망의 미래
100년’ 만들어 가는 출발점 될 수 있도록 역량 집중 할 것”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은 올해 국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기억과 계승, 예우와 감사, 참여와 통합”을 100주년 추진방향으로 설정하고, 이를 위해 <기억과 계승> 12개, <예우와 감사> 8개, <참여와 통합> 6개 사업 등 3대 분야 26개의 주요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국가보훈처는 이를 통해 100년 전 지역과 세대, 종교를 뛰어 넘어 모든 국민이 한 마음으로 대한독립과 국민주권 의지를 전 세계에 알렸던 선열들의 정신과 뜻을 기억하고, 국민통합의 ‘새로운 희망의 미래 100년’을 만들어가는 토대 마련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