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박승훈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29일에 이명수 의원 등 20인이 발의한 '유관순 열사 서훈등급 상향 촉구 결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유관순 열사 서훈등급 상향 촉구 결의안'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3․1운동'의 상징적․대표적 인물 중 한 분인 유관순 열사의 서훈등급을 공적에 걸맞게 현 3등급에서 1등급으로 조정해 줄 것을 촉구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