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종우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7일에 김광수 의원 등 12인이 발의한 '한국수출입은행법 일부개정법률안' 외 1건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한국수출입은행법 일부개정법률안'은 한국수출입은행의 본점을 전라북도에 두도록 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한국산업은행법 일부개정법률안'은 한국산업은행의 본점을 전라북도에 두도록 함으로써 전북의 금융 인프라 조성 및 육성에 기여하고, 나아가 수도권과 지역의 양극화 현상을 해소하는 국가균형발전 실현에 이바지하려는 것임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