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종우 기자]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일제로부터 국권을 회복하고 경제적 독립을 지키기 위해 전개되었던 국채보상운동을 기념하는 「제112주년 국채보상운동 기념식」이 21일 오후 2시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사)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상임대표 신동학) 주관으로 열린다고 밝혔다.
이 날 기념식은 박신한 대구지방보훈청장을 비롯하여 각계인사, 독립운동 관련 단체 대표 및 회원,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지문 낭독, 기념사 및 축사, 주제공연, 시상,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