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종우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20일에 우원식 의원 등 12인이 발의한 '민주유공자예우에 관한 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민주유공자예우에 관한 법률안'은 민주화운동과 관련해 희생하거나 공헌한 민주유공자와 그 유족 또는 가족에 대해 합당한 예우를 함으로써 민주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교육․취업․의료․양로․양육 지원, 대부 및 그 밖의 지원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