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박승훈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18일에 백혜련 의원 등 10인이 발의한 '문화산업진흥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외 1건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문화산업진흥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은 문화상품 품질인증에 관련된 조항을 삭제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학교 밖 청소년에 고등학교 과정을 마쳤으나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미취업 상태에 있는 청소년을 포함시키고,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급식지원 근거를 마련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