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종우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20일에 조원진 의원 등 10인이 발의한 '공연법 전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공연법 전부개정법률안'은 공연산업이 우리나라 차세대 성장산업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공연산업 관련 기술개발을 촉진하고, 공연산업의 진흥을 위한 기반시설을 확충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국민경제의 발전에 이바지하려는 것임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