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종우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13일에 박선숙 의원 등 19인이 발의한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을 위한 남북정상회담 및 북미정상회담 촉구 결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을 위한 남북정상회담 및 북미정상회담 촉구 결의안'은 6월 도널드 J. 트럼프 미합중국 대통령의 방한을 계기로 교착되어 있는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북미 간 대화 재개의 돌파구가 마련되기를 기대하며 남북정상회담 및 북미정상회담이 조속히 개최되기를 촉구함을 수립․시행하도록 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