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종우 기자] 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는 “일제의 흉계를 전 세계에 폭로하고 대한인의 자주독립 의지를 천명하는 계기가 된 강우규의사 의거를 기리는「왈우 강우규 의사 의거 100주년 기념식」을 오는 2일 오전 11시, 이북5도청(5층, 통일회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사)강우규의사기념사업회(회장 장원호)의 주관으로 열리는 기념식은 박삼득 국가보훈처장을 비롯한 각계인사, 이북도민, 학생 및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행사는 강우규 의사 일대기를 다룬 동영상 시청, 인사말과 기념사, 기념공연 및 합창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