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박승훈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25일에 천정배 의원 등 17인이 발의한 '일본의 한반도 침략과 식민지배 및 중대인권침해의 진실규명과 정의․인권 실현을 위한 기본법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일본의 한반도 침략과 식민지배 및 중대인권침해의 진실규명과 정의․인권 실현을 위한 기본법안'은 일본의 한반도 침략과 식민지배 및 중대인권침해에 관한 진실규명 등을 수행하기 위하여 일본한반도침략과식민지배및중대인권침해진실규명위원회(이하 "위원회"라 한다)를 두고, 진실규명과 관련된 증거․자료 등을 발견 또는 제출한 자에게 필요한 보상 또는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