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종우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27일에 송석준 의원 등 11인이 발의한 '국립동요박물관법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국립동요박물관법안'은 국립동요박물관을 특수법인으로 설립ㆍ운영하여 기관 운영의 효율성과 책임성을 제고하고, 동요유산을 체계적으로 발굴ㆍ보존ㆍ연구․전시 및 교육함과 아울러 동요와 동요문화에 대한 비전을 종합적으로 제시하도록 함으로써 국립동요박물관의 위상을 제고하고 동요문화를 선도하려는 것임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