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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세계 최초 SNS 공동 기부 플랫폼 ‘다다익선’ 출범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 칭찬하기 버튼 클릭만으로 기부도 하고 현금 적립

[NBC-1TV 박승훈 기자]차세대 소셜 액션 미디어 누리통을 운영중인 ㈜람사랑누리통이 5일 다시 한번 세계 최초로 SNS 공동 기부 플랫폼인 ‘다다익선’을 개발, 런칭했다.

누리통(www.nuritong.com)에 새롭게 선보인 ‘다다익선’은 트위터나 페이스북 같은 SNS를 통해 광고홍보와 판촉은 물론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널리 알려 명성관리도 할 수 있는 신개념 SNS 마케팅 플랫폼이다.

‘다다익선’은 기업의 제품이 특정 공익캠페인을 후원한다는 사회공헌 활동을 칭찬하는 메시지를 네티즌이 자신의 트위터나 페이스북의 SNS 계정을 통해 전파하면, 기업은 네티즌의 이름으로 약정한 후원금을 공익캠페인에 기부하고 동시에 공동구매형태의 판매도 할 수 있다. 또한 네티즌은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칭찬 메시지 전송만으로 기부도 하고 누리통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누리머니(사이버 머니)’도 받게 된다. 결국 ‘다다익선’의 슬로건인 ‘꿩 나누고 알 먹고!’와 같이 소비자는 1석 2조의 이익과 보람을 얻게 된다.

많은 기업들이 마케팅 도구로서 SNS에 주목하지만 개인 간 소통 도구를 통해서 상업적인 메시지가 전파되긴 어렵기에 SNS를 통해서 실효과적인 마케팅 효과를 거두기란 쉽지 않다.

‘다다익선’에서는 제품에 아름다운 이야기를 연계한 스토리텔링을 전개할 수 있어 소비자의 자발적인 참여로 기업이 원하는 메시지를 SNS를 통해 빠르게 전파할 수 있다.

‘다다익선’에 참여하는 기업은 소비자에게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좋은 이미지를 주어 명성도 쌓고 판매도 동시에 진행하게 된다. 소비자는 SNS를 통해 전파된 칭찬 메시지의 링크를 통해 ‘다다익선’에 접속해서 할인 제품도 구매할 수 있어 다다익선은 SNS를 기반으로 한 공동기부와 공동구매의 융합 서비스로 볼 수 있다.

특히, 기업이 신제품을 출시 할 때, 많은 광고비용을 쏟아 붓지만 그 효과를 측정하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다다익선에서는 네티즌이 SNS 칭찬 메시지를 클릭한 수만큼 광고비용 대신 기부금이 책정되고, 칭찬 메시지는 참여한 네티즌의 SNS 계정을 통해 이웃들에게 노출 된다. 따라서 매우 적은 비용으로 큰 광고효과를 얻을 수 있고 그 효과도 가시적으로 측정할 수 있다.

㈜람사랑누리통의 김용옥 대표는 “SNS를 통해 신제품이나 행사정보를 제공할 수는 있습니다만 이러한 정보를 소비자가 SNS 이웃에게 자발적으로 전파하기란 어렵습니다. 하지만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과 같이 소비자가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은 SNS상에서 확산이 가능하기에 다다익선에서 스토리 마케팅이 가능케 됩니다. 한마디로 다다익선은 기업과 소비자, 공익 캠페인을 연 단체 모두가 만족하는 공생발전 모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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