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종우 기자]8일 오후 경기도 김포 고촌초등학교(교장 원경희) 병설유치원 급식실에서 포착된 아름다운 사제간의 모습으로 NBC-1TV를 사랑하는 모임 회원이 촬영하여 제보한 사진이다.
이 사진에 등장한 인물은 이 유치원의 윤영연 교사로 급식시간에 아이들에게 음식에 대한 소중함을 주지 시키고 또 식판에 음식을 모두 비울때 까지 기다린 후 가장 늦게 먹는 제자에게는 몸소 음식을 먹어주는 모습이 감동적이라며 보도국에 사진을 보내왔다.